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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선교리포트] 한국땅에 거주하는 이주민 250만 시대

발행인 최원영 기자   기사승인 2019.09.04  10: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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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민선교회: 한 알의 밀알이 되어

기성(기독교대한성결교회)해외선교부 산하 국내이주민선교회,  줌 기능이 있어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선명합니다.

기성(기독교대한성결교단) 교단 해외선교부 산하에 이주민 선교회가 2017년 1월 창립되었고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이 대략 250만명이다.  금년 안성성주리 수도원(8.26-27)에서 이주민선교회 수련회를 개최했다. 기성에서 선교하는 이주민 나라를 종족별로 살펴보면, 캄보디아, 미얀마, 러시아, 네팔, 다문화 가족, 유학생, 필리핀, 고려인, 중국인, 아프리카등을 섬기고 있다.
기성 이주민 선교회 조직 구성을 보면, 이주민선교회 이사장은 김재운목사, 대표는 전철한 선교사, 대외협력개발원장은 김창배목사, 이주민선교학교 총무는 박성규선교사, 이주민선교회 총무는 이명재목사가 섬기고 있다.

 

◐한 알의 밀알

(총무로 섬기고 있는 이명재목사의 기고 글이다)

1박2일 안성 성주리 수도원에서 우리교단 이주민선교회 2차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한국땅에 거주하는 이주민 250만 시대, 누가 그들을 위해 갈꼬!
아직도 이주민선교는 너무 척박하고 교회들의 인식도 차갑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심장으로 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주민 사역자들입니다.


우리 이주민선교회 구성원들을 보면 미국 탈봇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충남 합덕에서 이주민선교를 하시는 분,

미국 OMS선교회 주요 보직을 내려놓고 남동공단에서 이주민선교하시는 분,

학교 교사를 내려놓고 신학하고 네팔 선교센터를 훌륭히 세워놓았지만 내려놓고 화성에서 이주민선교하시는 분,

아내가 대학교수이며 자신도 장로로 사업가로의 신분을 내려놓고 밀양 산업단지에서 이주민선교하시는 분,

잘 나가는 한인목회를 내려놓고 이주민선교를 하시는 분등...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고난을 받을 때 누구보다 가장 힘이 듭니다! 우리 이주민선교회의 간증을 나누는데 은혜의 힘을 더 깊이 느꼈습니다. 힘든 고난을 겪은 사역자들은 너무 솔직 담백한 마음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혈액암에 걸려 항암8번, 방사선치료 11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드레를 너무 좋아하는 목사님, 암을 이겨내신 3분의 사모님, 위암, 간경화를 이겨내신 목사님...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어나 선교의 길을 가시는 분들...그분들 앞에서면 어찌 엄살을 피우리요.


여전히 이주민선교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시고자 작정하신 분들, 제 마음속으로 크게 존경하며 그분들의 깊은 고백은 여전히 주님 사랑에 쌓여 있음을 보았습니다.

제가 찬양과 기도를 인도하는데 여느 모임에서, 볼 수 없는 진심과 간절함, 형식과 위선이라는 것이 일체 보이지 않습니다.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을 드리는 그분들의 모습을 보면 제 마음이 부끄러워 집니다.
이주민선교의 험로를 가야하니 주님은 다 꺽어 놓으시고 그저 주님만 바라고 의지하며 가도록
이끄시는 섭리를 보게 됩니다.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해 고난을 받을래! 네! 주님하며 답하는 모습이 같은 모양입니다.


1박 2일 동안 25명이 각처에서 모였지만, 세상이 말하는 유명강사하나 없이 사역자 스스로가 강사였는데 그 모든 진심과 진솔함의 고백에서 눈물과 도전과 치유와 회복을 모두 경험했으니 모두가 성령의 사람들임이 스스로 증명되는 것을 보고 감동하고 감사하고 기뻐했습니다.

아직도 눈여겨보지 않는 이주민선교의 길, 그러나 주님의 부름은 분명했습니다. 지금도 각처에서 한 알의 밀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얼마후 들판은 희어질 것입니다.


KTX를 타고 가시는 장로님이 제게 글을 남기셨습니다. 이주민선교를 위해 자신의 큰 교회에서  중보기도자를 모집했는데 젊은 부부 1팀만 왔습니다. 이것이 이주민선교회의 현실인가 봅니다. 그래도 기쁨으로 가겠습니다! 목사님도 파이팅입니다!
우리는 1박2일을 보내며 이 선교에 은혜를 쌓고 계신 주님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함께 이주민선교를 향해 가는 예수가족이 있음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퍼주어야만 하는 사역, 그래도 주님은 아시지요! 그래서 우리는 기도합니다!

 

 

발행인 최원영 jhonchoi@hanmail.net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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