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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스더 큐티】 울며 씨를 뿌리는 자

윤에스더 기자   기사승인 2019.09.19  1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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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스더 ┃ 남가주늘사랑교회 유년부 전도사, Crops of Love Ministries - Media Director

성경본문 : 시편 126:1-6

[시편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믿지 않은 자와는 다르게 고통, 압제, 포로가 된 상황, 낙심 가운데 기다림의 때를 믿음으로 극복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근심과 염려로 두려움이 엄습해 옵니다. 소망을 잃어버린 자의 모습은 처참합니다. 그러나 믿음 안에 거하는 자의 모습은 비록 눈물로 씨를 뿌리는 어려움과 수고가 있었지만 기쁨으로 단을 거둡니다. 6절에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라는 확신에 찬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의 삶은 아무리 암울하고 희망이 사라진 상황가운데 처할지라도 천국의 소망,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평안합니다. 북한의 지하교인들의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아파오지만 하나님께 더 큰 소망을 품고 울며 씨를 뿌리는 자들과도 같습니다. 기다림에 익숙한 자는 미래에 얻을 아름다운 결과를 믿음으로 바라보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제한된 이 세상은 잠시 머무르는 버스 정류장과도 같습니다. 눈물의 고개를 넘어 내 뜻이 이루지는 날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나에게 주시는 기쁨의 단이 내가 상상하는 기준이 아니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나의 상상을 초월하며 인간의 작은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눈물과 고통의 기도를 드릴 때 반드시 기쁨의 단을 거둔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는 것을 기다려야겠습니다. 어두운 상황에 짓눌려 마음이 무겁거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힘든 상황가운데 인내하며 기다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윤에스더 yunhwasook1024@gmail.com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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