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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위즈덤 스쿨] 대학에 1년 먼저 합격하는 예술대안학교

발행인 최원영목사 기자   기사승인 2019.09.25  12: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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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찬양(본명, 유태종)목사, '섬김' 목회 사역을 위해 학교 설립하다.

Q. 목사님의 신앙적 배경은

A. 나의 아버지는 목사님입니다. 청소년과 청년기를 청주에서 보냈습니다. 아버지는 청주 서원교회 담임목사로 섬겼습니다. 아버지가 목회하는 곳에서 봉사하며 예배생활을 했습니다.

서원교회 탄생에 스토리가 있습니다. 서원교회 모태는 청신교회입니다. 청신교회는 한국도자기 회사원을 위한 회사내에 있던 교회였습니다.

1973년 교회명칭을 서원교회로 변경하면서, 김종호 장로님(한국도자기 창업자, 당시 서문교회 섬김)이 부친인 유재철 목사님을 청빙하게 되었습니다.김종호 장로님이 빠르게 부흥하는 교회를 처음 보았다고 말씀하시면서, 회사에 지시를 내려서, 한국 도자기 회사 앞에 교회를 건축했습니다. 1974년 당시 청주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교회를 건축했고, 교회옆에 테니스 코드장도 만들었습니다. 참으로 꿈같은 교회였습니다.

 

Q. 목사님의 프로필을 보니 삶의 흔적들이 참으로 다양합니다. 평범한 목사의 길을 걸어오지 않은 듯합니다.

유찬양 (본명 ,유태종)목사, 솔로몬위즈덤스쿨 설립 및 학교장, 장로신학대학원, 백석예대작곡, 기독음악신학대학 교수, 등

A. 좀 그렇지요. 평범하지는 않았습니다. 청소년 시절 교회에서 늘 찬양하며 지냈기에 음악이 나의 분신과 같았습니다. 찬양이 좋아서, 악기가 좋아서 일생동안 음악 목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CCM 가수 사역을 하면서 2,800여 교회에서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이지요. 한때는 영화배우(소년일지매 데뷔)로 , 뮤지컬 연출가로 활동도 했구요. “예수님이 좋은 걸” 곡으로 한국복음성가제 가수 대상 수상도 했습니다.

지휘자로 30년 교회를 섬겨왔습니다. “기독문화원 교회문화센터”를 설립하여 약 180여 교회에 문화예술인들을 세워 교회 성장에 기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Q. 예술대안학교를 시작하게 동기가 있다면

A. 나의 청소년 시절은 매우 행복했습니다. 모든 것이 교회에서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오늘날 교회 청소년들이 점점 줄어가고 있고, 무엇보다 신앙 교육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이단 사이비 종교들이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포교의 대상으로 선정하여 물량공세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사라지는데, 이단 사이비 종교에서는 청소년과 청년대학생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바른 신앙 전수와 재능계발과 이단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예방 차원에서 예술대안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의 세계를 먼저 간 내가 해야 할 사명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목사님이 외동딸을 예대(서울예대)에 보내셨다고 하는데,

나는 자녀가 오직 딸 하나입니다. 어릴 적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 좋아했습니다. 교회에서 문화센터를 하면서 클래식(피아노와 바이올린)도 좋지만, 키타를 하면 좋지 않겠니, 방향 전환을 시켰습니다.

딸이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는데, 수원에서 공부를 열심히 가르치는 좋은 학교였습니다. 딸은 학교에서 너무 늦게 집으로 오기 때문에 음악 연습을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학교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께 우리 아이는 음악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규수업만 하고 아이를 집으로 돌려보내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해서, 고등학교 1년를 다니고 자퇴하게 되었습니다.

검정고시를 1년 만에 합격하고, 실용음악학원에서 음악을 공부해서, 1년 만에 예대에 키타로 입학하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매일 7, 8시간 연습을 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눈으로 볼 때 딸이 공부로는 원하는 대학에 입학이 쉽지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키타로 원하는 대학에 입학이 가능할것이라 생각했지요. 그래서 과감하게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거쳐, 2년만에 대학에 입학하게 된 것이지요. 친구들은 고등학교 3학년인데, 딸은 예대에 입학을 하였지요.

저는 우리 딸과 같은 청소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술대안학교를 설립하게 되었지요. 학교와 공부와 관심 분야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머뭇거리며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학교를 설립했습니다.

딸은 대학을 졸업하고 동탄에서 “예대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며, 교회 봉사하며, 행복하게 재능을 기부하며 학원장으로 살고 있습니다.

 

Q.목사님에게 늘 힘이 되는 말씀이 있다면,

A.청소년 시절에 은혜 받을 때 받은 말씀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저는 일생동안 이 말씀을 의지하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앞에 부르짖어 기도하면 행복합니다. 마음이 시원합니다. 기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늘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부르짖는 기도를 좋아합니다. 부르짖는 기도는 한국인의 영성인 것 같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렵고 앞이 안보일 때, 부르짖어 기도하면 뚫고 나갈 수 있는 영적 에너지를 풍성하게 부어주십니다. 은혜이지요.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Q. 목사님의 사명은,

A. 문화예술을 통해 다음세대를 제자 훈련시켜서 대학에 보내, 주님 나라 일꾼을 세우는 것입니다. 저는 개척교회를 15년 했습니다. 교회의 방향을 “나눔” 목회로 정하고,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함께 나누는 사역을 했지요. 예수님도 이 땅에서 사역하시면서 자신의 최고의 것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제 인생의 모토는 “나눔”입니다. 목회자 자녀로 성장했고, 교회에서 청소년기를 보냈고, 그리고 일생동안 교회에서 머물러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나눔 목회가 몸에 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힘이 닿는 대로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나에게 음악분야에 재능을 주셨습니다. “이익”이나 “명예”를 얻기 위해 예술문화대안학교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나눔”을 위해 시작한 학교입니다.

 

Q. 앞으로 하고 싶은 사역이 있다면,

A. 연예선교기획사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청소년들을 잘 훈련시켜 주님 나라를 세워가는 일꾼으로 세우고 싶습니다. 21세기의 코드는 문화 예술입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것이지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식도 있겠지만 정서적인 접근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님의 명예를 위해 헌신하는 연예인들을 세우는 선교 기획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Q. 본교, 대안학교의 장점이 있다면,

예배당 및 공연장

첫째, 매일 수업 시작하기 전에 40분간 경건회를 가집니다. 본교회 방향은 주님 나라에 충성스러운 일꾼을 세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경건회를 통해 제자로서 함께 훈련하고 있습니다.

둘째, 정기 행사들이 많습니다. 월 1회 합주 콘서트를 합니다. 또한 연 2회 특별 수업으로 유명 연예인을 초청해서 신앙 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생활 신앙 간증 비전토크도 교육 과정에 있습니다.

셋째, 검정고시는 2년만 준비해도 대검에 합격이 가능합니다. 동급생보다 1년 먼저 대학에 응시할 수 있고, 내신 성적도 학교 성적보다 평균 2등급 상승하여 원하는 대학에 진학이 가능합니다.

넷째, 학교수업보다 일찍 학업을 마치고 실기 연습을 2배 이상하게 됩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연습하면 6년간 쌓은 성과를 이루어 상위 대학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무엇보다 실기 교사분들의 수준이 최고라는 사실입니다. 예술교육은 신앙과 인격이 잘 갖춘 좋은 선생님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화 예술인은 도제교육입니다. 훌륭한 스승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지요.

 

 ※문의 : 솔로몬위즈덤대안학교
  ♠위치 : 기흥, 신갈, 민속촌 옆

  ♠홈피 :www.ccc153.com

  ♠전화번호: 010.4744.7575, 031.284.1007

 

발행인 최원영목사 jhon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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