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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관】 (사)글로벌사랑나눔 정신 “흐르는 물에 떡을 던지라”

본헤럴드 기자   기사승인 2019.09.26  20: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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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형은 목사 “계산되지 않는 비효율적 섬김이 예수의 사랑”

(사)글로벌사랑나눔 창립기념식이 지난 9월26일(목)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 성산홀에서 열렸다.

박범석 대외협력분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석우 운영위원장은 사단법인 설립 경과보고를 했다. 이석우 운영위원장은 사단법인 설립 경과보고서에서 “2019년 3월17일 설립창립총회를 통해 이사장 지형은 목사 외 6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를 세웠고, 5월에는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신청을 해 지난 6월 사단법인 글로벌사랑나눔 설립허가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오늘 창립기념식을 마치면 10월 초에 지정기부금 단체신청을 끝으로 공식적인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보고했다.

이석우 운영위원장

 이석우 운영위원장은 “사단법인의 기초가 된 말씀삶공동체 성락성결교회의 의료선교부는 1996년부터 저개발국가의 빈민지역 주민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선천성 심장병의 치료, 도서관 건립, 학교 건물신축 및 운영지원 우물파기와 식수개선 등 구호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까지 22차에 걸친 의료선교부의 활동을 통해 선천성 심장병 환우 살리기를 통해 현재까지 62명에게 새생명을 주었다. 이제는 이 사업을 사단법인 글로벌사랑나눔에서 하고자한다”며 그 취지를 말했다.

지형은 이사장(사단법인 글로벌사랑나눔 이사장, 성락성결교회 담임)

이어 임원 및 이사를 소개를 마치고 지형은 이사장이 인사말씀을 전했다. 지형은 이사장은 “성락성결교회가 지난 십 수 년 동안 해외 의료봉사, 학교 신축, 식수제공 등의 선교 해 온 것을 묶어서, 이왕이면 우리 교회만 이런 것을 할 것이 아니라 교회 밖에 기독교적인 신앙을 가지고 선한 일에 동참할 분들을 모시게 됐다.” 고 말했다. 지형은 이사장은 “지난 시간 의료봉사부를 통해서 62명의 환우들을 치료해줬는데 그 중 2/3가 외국인 어린이다. 연세세브란스병원과 건대병원 등에서 이들을 치료하는데 한 사람 당 수술비용이 적게는 몇 백 만원에서 많게는 2000여 만 원까지 든다.” 라고 밝혔다.

그 중 지형은 이사장은 잊지 못할 한 아이를 소개했다. “선교사를 통해 몽골에 살던 바트후양 올렌소론고(당시 14개월)을 소개받고 선천성 심장병 수술을 지원했는데, 이 아이는 좀 특별하게 두 번의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치료 후 관리를 잘못해서 혼수상태가 왔다.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한국에서 다시 치료 받기를 원했다. 하지만 혼수상태에 빠진 아이를 한국으로 다시 데려오려면 엄청난 비용을 감당해야했다. 대략 억대의 비용이 예상됐다. 이 일을 놓고 기도하다가 담당하는 장로님에게 데리고 오자고 결정하고, 아이를 침대에 눕혀 이송할 비행기 좌석 여섯 자리 티켓을 끊어서 한국으로 데리고 왔다. 다행히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깨어나 몽골로 돌아갔다. 이 일로 인해 사랑나눔 기금이 마이너스가 됐다. 하지만 이일을 생각하면서 계산되지 않은 비효율적인 섬김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인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형은 이사장은 “전도서 11:1에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가 글로벌사랑나눔의 정신이다. 글로벌사랑나눔은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지구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북녘의 형제들을 도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진 내빈축사에서 성동구청 문화체육과 황순성 과장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축사를 대독하며 “성락성결교회가 지난 수년간 저개발국가 빈민국 어린이들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형은 목사님의 확고한 뜻과 성도들의 협력이 있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이 펼쳐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박종화 목사(국민문화재단 이사장)은 “개인적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초대총재를 맡았다. 처음에는 총재 자리를 고사했지만 목사님이 총재를 맡으면 정신적인 기반을 잡을 수 있다는 권유로 맡았다. 총재를 맡아 제네바에 UN본부에 가서 한국이 WTO에 내는 분담금이 11번째 많으며 한국의 의료봉사 활동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는지 깨닫게 됐다. 나는 예수님의 말씀이 인간을 구원 받게 한다고 믿는다. 예수님은 인간의 육체를 입은 말씀이다. 글로벌사랑나눔을 통해서 사람의 몸도 치료하고 말씀도 전해주기를 바란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다.”라고 말했다.

박종화 목사(국민문화재단 이사장)

끝으로 윤성원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는 “성결교단 중 가장 모범이 되는 성락성결교회가 귀한 사역에 앞장서 준 것에 대해 자긍심과 감사함을 가진다. 성결교회의 전도는 직접전도다. 온전한 선교를 위해서 개인의 성결을 넘어 사회적인 성결, 공적인 성결을 이루어 가고 있다. 이로 인해 교회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선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성경의 정신은 소외되고 가난한 약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전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예수님의 문화명령은 이 세상의 모든 가치관을 예수의 정신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해서 성락성결교회를 세우고 글로벌사랑나눔을 시작하니 얼마나 기쁜 일인가? 글로벌사랑나눔이 지역과 교단을 넘어 세상을 섬기는 섬김의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원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축사를 마치고 카라앙상블의 ‘꽃의 왈츠-pyotr liyich Tchaikovsky)’ 축하연주와 축하케이크 커팅 및 기념촬영을 마치고 창립기념식 행사를 마쳤다.

사단법인 글로벌사랑나눔을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인종, 종교, 문화, 국가 등의 모든 벽을 넘어 계산되지 않는 아낌없는 섬김으로 부어지기를 소망한다.

 

 

 

 

본헤럴드 webmaster@bonhd.net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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