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촌의 작은 교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후불제상조기업 천국의 계단(대표: 정문섭 권사)이 ‘작은 교회 근조기 나눔 운동’을 펼친다. 상조업계의 뿌리 깊은 바가지 상흔과 유족과의 마찰, 불투명한 경영 문제를 극복하고자 ‘상조업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회사의 이념아래 건강하게 성장해 온 천국의 계단은 도시와 농촌의 작은 교회를 후원하는 차원에서 교회 근조기 나눔 운동을 시작했다.

정문섭 대표는 “그 동안 수많은 장례식을 맡아 장례 서비스를 진행해 오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작은 교회들 대부분이 근조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큰 교회들은 몇 개까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작은 교회는 성도들의 장례시 근조기가 없어서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그 때마다 20~30만원 하는 근조기도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작은 교회들에게 근조기를 제작해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빈소에 교회 이름이 새겨진 근조기를 세워두면 유가족들에게 더욱 힘이 되고 전도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근조기 사업은 일단 근조기가 없는 미자립교회를 중심으로 우리 <천국의계단>에 '근조기 나눔운동'에 신청을 하면, 매 달 장례 건수와 맞춰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근조기가 이미 있는 교회이거나, 자립한 교회가 특정한 미자립 교회를 지목해 주시면 그 교회의 근조기도 대신 제작해 선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작은 교회 근조기 나눔 운동' 은 고령화로 장례 예식이 많은 농촌 작은 교회나 도시 작은 교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교회의 이미지 재고와 유가족 전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교회 대표 상조회사로 성장하는 <천국의 계단>은 다양한 상조 서비스 상품과 차별화 된 고품격 서비스를 앞세워 기독교 장례문화 정착하는데 선두에 서 있다. 또한 개인은 물론이고 기독교 교단 및 기독교 단체와 관공서, 기업 등과 잇달아 MOU를 맺으며 공신력까지 갖춰가고 있다.

정 대표는 “제가 꿈꾸는 상조는 단순히 3일 간의 장례서비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장례는 가장 뜻 깊은 기독교 예식이며 유가족 및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귀한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업 이름도 ‘천국의 계단’이라고 정한 것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작은 교회 근조기 나눔 운동’ 이 도시와 농촌, 자립교회와 미자립교회들을 하나로 잇는 한국 교회의 의미 있는 협력 사업으로 자리잡기를 바래본다.

(문의 : 천국의 계단 010-541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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