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명의 회원으로 성장한 기업, 한국교회 목회자 섬김에 앞장서

정직하고 품격 있는 상조서비스의 바른 정착을 위해 출발한 장례토탈서비스 후불제서비스 기업인 <천국의 계단>(대표:정문섭 권사)가 국내 작은교회(정식교단 내 교회)들의 고민을 덜고자 ‘작은교회 근조기 무료나눔운동’으로 감동을 준데 이어 이번에는 MOU를 맺은 기업 수준의 혜택을 목회자들에게 준다고 밝혔다.

<천국의 계단>에서 기업들과 맺는 MOU는 대부분 단체 가입을 전제로 가능한 서비스였다. 이것들 중에는 3일간의 밀착서비스는 물론이고 한국기독교심리상담학회를 통한 장례 이후 유가족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고통을 덜어 줄 단기 위기상담서비스 및 10% 할인된 금액을 적용 받는 것이다.

정문섭 대표(금란교회 권사)는 “목회자 가정이 장례를 당할 경우 대형교회 목회자는 큰 걱정을 하지 않지만, 작은교회 목회자의 경우는 대부분 경제적인 부분이나 장례절차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봤다. 그 때 마다 마음속으로 그 분들을 ‘우리교회 목사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도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는 소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천국의 계단은 한국교회를 통해서 이익을 내는 상조회사가 아니라 진정으로 한국교회를 돕는 상조회사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갖는다고 밝혔다.

후불제상조기업인 <천국의 계단>은 기존의 선불제상조기업이 갖는 불편하고 위험한 리스크 등을 개선한 상조회사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기업 단체 가입 및 개인 가입 등을통해 12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안정적인 기업이다.

한편 천국의 계단의 무료근조기나눔 사업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으며 작은교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함께 동참하기를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 혹은 교회는 문의를 하면 된다.(문의:010-541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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