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3일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대표 림헌원 목사)는 제46회 정기 세미나를 한돌교회당에서 김석환 박사(칼빈대)와 조덕영 박사(평택대)가 강사로 발표했다.

김석환 박사는 45회 세미나에 이어서 "삼위일체 특강(2)"를 발표했고, 조덕영 박사는 “바른 창조신학(創造神學) 특강(2)”을 발표했다. 김 박사는 "일체"에 대한 신학적 함의를 발표했고, 조 박사는 창조신학으로 성경과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구도를 제언했다. 

3월 정기세미나는 23일(월) 오후 1:30, 한돌교회당에서 고경태 박사(한영대)는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와 장로교회의 정체성"에 대해서, 이석민 목사(기진협 총무)가 "인터넷 자료 활용과 정리에 대한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기진협은 시대마다 성경말씀을 교묘하게 비트는 자들과 연구단체들이 말씀을 오용하며,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지 않는 사례가 많기에 이를 견제하려고 성경의 바른 번역과 바른 해석을 통해 바른 신학의 성경적 가치관과 그리스도교의 성경적세계관 등을 올바르게 정리하여 바른 교회를 위한 바른 신학과 바른 목회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現場感있게 硏究.發題하는 力動的인 모임이다.

기진협의 자료와 활동 참여에 대한 문의는 림헌원 목사(010-5287-3297)에게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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