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포장되어 난민촌을 방문하는 길! 길너머 보이는 넓은 난민촌 안의 많은 영혼은 도움호소

【GMC】 대표 송웅호 선교사는 제65차 인도사역 출발을 위한 기도요청과 더불어 후원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번 제65차 인도사역은 2019년도 마지막 선교사역이다. 11월 8일 서울에서 출발하여 11월 10일에서 12일까지 인도의 오리사주에서 사역자를 대상으로 영적제자훈련을 실시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오리사주는 송선교사로서는 10년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 오리사주의 2008년도 크리스챤 역사의 비극을 잊지말고 기도해야 한다! 그 때에 힌두교 광신도들이 칸다말 도시를 습격하여 목사 40명과 성도 60명을 무참하게 학살하고 1600여 크리스챤 가옥을 불태웠다. 당시 3만명의 난민이 모여사는 비운의 지역이다. 그당시 방문하지 못함을 가슴아파 하였었는데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특별히 기도를 부탇한다고 전했다.

이버 사역의 두번째 지역은 다지링이다. 다지링 비잔바리에 있는 새생명교회 헌당예배와 세미나(11월 14~16일)를 인도한다. 특히 새명교회는 GMC에서 10번째로 세운교회로 한국에 계신 전순 목사의 백만원 헌금으로 모금이 시작되어 미국에거주하고 있는 황마리아 성도와 재신 집사의 4천불, 벳세다선교회에서 5천불과 교회 의자와 선풍기위해 1200불을 추가로 헌금하여 건축 되었다. 그리고 전순 목사 100만원이 추가로 입금되어 강대상과 교회 비품구입에 사용되었다. 후원에 감사드린다.

이인수 장로 부부

세번째로 방글라데시 로힝야족 선교는 선교헌금 부족으로 내년 2월로 연기되었다. 계속 로힝야족 선교이사회 구성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린다. 감사한 것은 이사 1호로 미국에서 이인수 장로 부부가 만불을 헌금 하셨다. 할렐루야! 

120만명 로힝야난민촌 선교를 위한 기도와 후원! 21세기 무슬림 선교의 장을 연 GMC 현재 28명의 전도인들의 헌신으로 3천명의 크리스챤이 모이는 기적이 로힝야 난민촌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너무나 열악한 환경으로 중한 질병이 그들에게 엄습하여 90%가 위장장해로 고통받고 있으며 요즘은 뎅기열로 약품이 턱없이 부족하여 죽어가고 있다며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므로 장기적인 선교를 위하여 선교센터 3층건립이 절실하다. 현재 필요한 이사 10인 중 1명만 등록하여 남은 9명을 기다리고 있다. 

그외 선교후원하신 김원태목사, 박기철목사, 김종래장로, 황지희 권사, 손명희권사, 최상훈집사(이상 한국) / 박은서목사, 김중현 목사, 송명순목사, 장사라권사, 손영기권사, 이혜경집사, 김철자집사, 풍성한교회와 클린톤교회, 박인숙집사, 권길자집사(이상 미국) 

그리고 박정영목사, 안세분권사, 방영숙권사(Japa감옥교회건축) 김정주권사, Gloria, 황마리아(매달 후원, 미국) 님들의 선교후원 감사드린다. 할렐루야! 

송웅호선교사는 오는 11월 18일 서울에 도착 후 11월 26일 GMC 제66차 선교 준비를 위하여 미국으로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크리스찬저널 본헤럴드 신문사의 운영이사님을 초대합니다.  본헤럴드는 지난 2015년 5월 30일 창간하여 자비량으로 보바일선교 영역을 개척하였습니다. 기독교를 폄혜하고 비난하는 "뉴스앤조이" "평화나무" 들과는 반대로 한국교회의 비전과 미래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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