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 카오리 목사 아들로서 한국에 태권도 유학중

태권도 선교사를 꿈꾸는 후지타 여호수아가 2018 포항 세계대학 태권도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지난 2016년 7월31일 일본 나카노현 마쓰모토시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9회 AJOC 주니어올림픽컵 고등부-59Kg급에서 당시 대한민국 리라마트고등학교 태권도 유학생 후지타 여호수아 선수가 압도적인 점수 차로 우승컵을 앉았다. 여호수아는 재작년 이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여, 일본대표로서 국제대회에 출전해왔다. 일본인 학생 후지타 여호수아는 2017년 10월 30일 서울에서 열린 국제대회 김운용컵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남자-58kg급에서 동메달을 받았다. 여러

후지타 여호수아는 일본사람 후지타 카오리 목사의 차남으로 일찍이 태권도선교사를 꿈꾸며 리라초등학교에 유학을 와서 지금은 리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대학에 재학 중이다. 테권도 3단인 여호수아는 지금은 나사렛대학 태권도학과에 2학년으로 공부와 운동을 겸하고 있다. 여호수아의 어머니인 후지타 카오리 목사는 서울 청량리에서 일본어로 예배를 드리고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으로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AJTA전일본태권도협회 카네하라 노보루 회장은 제일교포 크리스찬으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여호수아를 겪려하였다. 

후지타 카오리 목사는 13년간 주니어선수 생활을 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보상을 주셨다고 감격하였다. 또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감사하면서 앞으로도 부상없이 태권도 공부를 계속해서 시니어 대회에서도 일본제일을 향하여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여호수아는 대한민국에서 태권도를 배워,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태권도 일본대표로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한국에서 태권도를 배워서 태권도 종주국의 힘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였다. 

후지타 카오리 목사 후원계좌 
FUJITA JOSHUA 농협 356-0059-4316-53

FUJITA KAORI 신한은행 110-270-17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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